신해철10주기: 고스트 스테이션 후기

지난 10월2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

신행철 10주기 트리뷰트 공연을 다녀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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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시에 시작한 공연은 9시30분 정도 되어서 마무리가 외었습니다. 

 

넥스트와 김동완, 홍경민, 고유진

전인권

에피폰 프로젝트

X-히어로즈

국가스텐

이승환

 

또 중간 중간 사운드체크시간동안 흘러 나오는 신해철의 노래를 나즈막한 소리로 모두 따라 부르던 소리

그 소리에 흐느끼는 관객들도 나도 가슴 벅찬 순간을 안겨준 선물과 같은 공연 이였습니다.

 

 

넥스트의 여전한 실력과

전인권의 뛰어난 무대장악력

에피폰 프로젝트의 차분한 무대

X-히어로즈의 실력

국가스텐의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

그리고

승환옹의 환상적인 엔딩

 

넥스트의 영원히를 엔딩으로 초대가수가 신해철의 노래와 각자 노래를 불렀습니다.

https://youtu.be/2CrE9sUUcOU?si=xo26yvbRHWew_Qq9

공연장 입장하고 먼저 보이는

그의 유품들

그중

대학가요제 대상 트로피를 실물로 볼 수 있었다.

그리고 얄리 굿즈

 

 

 

공연 전 중앙무대

공연 한 시간 전 객석

 

인권형

주옥같은 노래들

아직도 건재한 가창력으로

행진

그것만이 내 세상

돌고 돌고 돌고

열창을 하는 모습 놀랐습니다.

복면가왕 국가스텐

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끝장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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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환 옹!!!

천일동안

그리고 엔딩곡

https://youtube.com/shorts/QEhAGpMgovU?feature=share

마지막 엔딩에서 마왕

네 시간 반 공연 마무리는 해철이 형 사진으로 끝납니다.

초대 가수들의 해철형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좋았던 공연이였고,

그의 주옥같은 노래들

모두 함께한 관객들

또 각자의 노래들로 생생한 감동으로 마무리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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